2월 27일 1순위 청약, 3월 6일 당첨자 발표, 3월 18일~20일 3일간 정당계약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조감도>
[서울경제] 새 아파트는 부족한 일산신도시에 공급돼 연일 화제를 끌고 있는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이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26일(월) 특별공급, 27일(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6일이며, 3월 18일~2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신건영(주)은 고양, 일산 권역에서만 6,800여 세대에 이르는 아파트를 공급해왔으며, 이 단지는 10년 만에 선보이는 ‘휴먼빌’ 브랜드 아파트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견본주택에는 연일 공급 일정과 청약자격을 묻는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총 529세대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296세대 △84㎡B 233세대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일산신도시에서도 뛰어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풍동 인근지역에만 13개의 공공교육기관이 있다. 단지는 바로 옆 은행초가 있는 ‘초품아’다. 풍동초, 풍동중, 세원고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수도권 3대 국제고등학교 중 한 곳인 고양국제고도 인근에 위치한다. 일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백마 학원가, 풍동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식사·풍동권 약 2만1,000세대 주거타운의 중심 입지를 차지한 만큼 주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식골공원, 은행마을공원, 도촌천 등 자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고, 경의중앙선·서해선 풍산역·백마역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GTX-A노선(예정)도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 일산신도시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1순위 청약 자격과 방법은?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의 1순위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앱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청약하는 경우, 청약 시 사용할 공동인증서를 청약홈 앱으로 미리 발급해 두면 편리하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이상인 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전 가구 전용 84㎡ 단일 구성으로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돼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요자도 당첨 기회가 높다. 당첨자발표일 기준 12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금은 10%로 1차 계약금 5%면 계약 할 수 있고 1개월 내 5%를 추가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대출은 60%가 가능하고,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한편,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일산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휴먼빌’ 브랜드 단지 답게 지역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전용 84㎡A는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대면형 주방 설계를 통해 넓고 편리한 조리공간을 확보했으며 오픈형 키친이라 가족모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이 다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서재 공간, 취미 공간 등으로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며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조성된다.
전용 84㎡B의 경우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젊은 층이 선호하는 LDK 구조로 설계돼 일조량과 개방감이 탁월하다. 주방이 한쪽으로 들어가 깔끔한 조리공간을 구성해 주부들에게 선호도가 높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스러운 홈바와 아일랜드 식탁으로 꾸며 주방을 거실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도 제공돼 수납공간도 우수하다.
최근 일신건영이 분양했던 단지마다 호평을 받았던 커뮤니티시설은 지역민의 니즈와 선호를 반영해 지역 최고 수준으로 조성된다. 단지 내 고품격 휴먼빌 스터디카페, 북클럽, 피트니스, 골프클럽, GX룸, 퍼스널 피티룸, 휴먼빌라운지, 휴먼빌키즈, 런드리룸 등 입주민의 취미·여가생활을 책임질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해 있고, 현재 운영 중이다.
출처:서울경제